새로운 기술 친환경 PUR 제본
내절성-내구성-내열성-내한성의 폴리우레탄 접착제 제본
그래픽 > 인쇄 [2012-11-12 23:51]

PUR 제본기 앞에서 신석현 대표


충무로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제본기술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35년 역사의 제본 전문 합동사(대표 신석현 http://www.hapdongsa.co.kr )를 방문하여 새롭게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의 PUR 제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Q. 기존 제본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A. 기존의 제본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다루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본된 접착제가 열화되거나 저온에 꺾이고 절단됨, 고열에 의한 용해, 제본이 견고하지 못하여 내지가 분리되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Q. 합동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PUR제본은 무엇이며 장점과 단점은 어떻습니까?

A. Purfect Binding이라고도 하는 PUR(Polyurethane Reactive) 제본이란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사용하는 제본입니다. 접착제는 헨켈테크놀러지스(유) (Henkel)사의 제품입니다.
PUR제본은 일반 기존의 접착제를 사용하는 제본에 비하여 내절성에 의한 좋은 펼침성, 실 제본보다 더 강한 견고성, 영하 20도를 견디는 내한성 등이 월등합니다. PUR 접착제는 고무처럼 유연하므로 꺾이는 경우가 없습니다.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서 까다로운 선진국의 수출용 친환경 인쇄물의 제본에 좋습니다.그리고 PUR제본의 내열성은 열사의 지역인 중동으로, 내한성은 러시아같은 극한 지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대안없이 적합합니다. 
단점은 접착제와 제본비 가격이 기존에 비하여 3-4배 정도 비쌉니다. 그러나 PUR 제본이 일반화되면 단가가 낮아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완전히 굳는데 최소 하루 정도가 소요됩니다.

PUR 접착제


Q. 요즈음 PUR 제본의 국내 활용 정도는 어떻습니까?

A. 국내에는 대당 50억 정도되는 PUR 제본기가 5대 정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합동사는 소형 제본기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PUR 제본은 삼성출판사, 매경신문사, 역사적인 자료를 보존해야 하는 문광부, 수입지를 사용하여 제작되는 브로슈어나 카탈로그, 고급 책자 등에 점차 활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PUR 제본의 책자

Q. 합동사에서 PUR 제본을 도입하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A. 개척하는 입장에서 구하기 힘든 기계 도입 문제, 굳으면 못쓰는 PUR접착제의 물성을 잘 몰랐던 문제, 고열에 견뎌야 하는 접착제 담는 통 문제, 좀 더 PUR제본의 견고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책등에 미세한 홈을 내는 그라인딩칼 개발 등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Q. 합동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합동사는1986년 설립하여 제본 단일업종으로만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수작업시절부터 많은 변화를 겪으며 지금은 완전 자동 전산화 시스템으로 변신하여 PUR 제본까지 선두 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선 제본은 PUR제본으로 바뀔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PUR제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디고 등으로 출력하여 떡제본을 하고자 하는 경우 제본소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량(1권부터) 도 PUR제본으로 서비스합니다.

책자가 제본되고 있는 제본기 시설

접지된 내지를 추리는 정합기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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