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소장 허남춘)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본풀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문화콘텐츠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한국·동아시아 신화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신화 스토리텔링을 바탕한 지식정보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날인 14일은 '제주도 본풀이의 전반적 성격', '제주도와 육지부의 본풀이 상관성', '제주도와 서울의 본풀이 시연', '신화와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15일은 '제주도와 이웃 소수 민족의 서사시 비교'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며 이어 현승환 제주대 교수가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윤 제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창익 제주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강소전 탐라문화연구소 연구원 등 내부 인사 뿐 아니라 제주전통문화연구소 문무병, 신연우 서울산업대 교수, 이용범 서울대 교수, 이수자 문화재전문위원 등 외부 학자가 다수 참석해 심도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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